청바지, 무작정 세탁기에 돌리지마세요! 물 빠짐 없는 청바지 세탁법 TOP 5
- 공유 링크 만들기
- X
- 이메일
- 기타 앱
청바지는 편하면서도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거의 매일 찾게 되는 것 같아요. 하지만 관리를 조금만 잘못해도 금방 색이 바라기 때문에 세탁이 까다로운 옷이기도 한데요.
저도 예전에는 무작정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점점 물 빠짐이 심해지는 걸 보고 데님 세탁법을 다시 공부하게 되었어요. 청바지는 세탁 습관만 바꿔도 훨씬 오래 입을 수 있더라고요.
오늘은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과 관리 팁을 정리해 볼게요.
청바지는 자주 세탁하지 않아요.
많은 분들이 청바지도 일반 티셔츠처럼 매번 세탁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, 사실 데님 원단은 잦은 세탁에 약한 편이라 자주 빨면 물 빠짐도 심해지고 원단 탄력도 줄어들 수 있어요.
보통은 5~7번 정도 착용 후 세탁하는 것이 적당!!!
다만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3~4번 입은 뒤 세탁해도 OK! 만약 냄새만 조금 신경 쓰이는 정도라면 꼭 세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
저는 가끔 청바지를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하기도 하는데요. 냄새 제거에 꽤 도움이 돼요.
특히 청바지는 필요 이상으로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맡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. 집에서 찬물과 중성세제하나면 충분합니다.
청바지는 반드시 뒤집어서 세탁하세요.
청바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옷을 오래 입는 방법 중 하나가
바로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이에요.
저도 식구가 많아 매번 뒤집기가 귀찮지만 뒤집어서 세탁하면 겉면 마찰이 줄어들어 색 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고 단추나 지퍼 때문에 원단이 긁히는 것도 막아주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.
특히 진한 남색 청바지는 이 방법 하나 만으로도 색 유지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니 유의하세요.
저는 세탁 전에 단추와 지퍼를 모두 잠근 뒤 세탁망에 넣어 돌리고 있어요. 이렇게 하면 청바지 형태가 훨씬 오래 유지돼요. 아이들 청바지도 이 방법으로 관리하니 무릎 늘어남이 확실히 덜했어요.
청바지 세제는 따로 있어요
굳이 청바지 세제를 따로 써야 되나 싶으실 텐데요. 일반 강력 세제를 사용하면 색이 빠지거나 원단이 뻣뻣해질 수 있어서 중성세제 사용하는 게 좋아요.
울 전용 세제나 데님 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원단 손상을 줄이면서 부드럽게 세탁할 수 있어서 더 좋답니다.
반대로 피해야 하는 것은 표백제나 강한 효소 세제예요. 이런 제품은 청바지 색을 빠르게 바래게 만들 수 있으니 꼭 피해주세요.
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세제를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거예요. 세제가 과하면 헹굼 후에도 잔여물이 남아 청바지가 뻣뻣해질 수 있거든요.
청바지는 찬물 세탁이 기본
청바지는 무조건 찬물 세탁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. 뜨거운 물은 색 빠짐 뿐 아니라 원단 수축의 원인이 되거든요. 특히 새 청바지는
처음 세탁할 때 반드시 단독 세탁하세요. 처음에는 물 빠짐이 심할 수 있어서 다른 옷에 이염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.
예전에 아이 흰 티셔츠와 같이 빨았다가 옅은 파란 물이 든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는 꼭 따로 세탁하고 있어요.
건조 방법에 따라 청바지 수명이 달라져요
사실 청바지는 세탁보다 건조 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.
가장 피해야 할 것은 건조기 사용인데요. 건조기의 강한 열은 청바지를 수축 시키고 원단을 손상 시킬 수 있어요.
청바지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.
저는 허리 부분을 집게로 집어 거꾸로 걸어 말리는데 이렇게 하면 무릎 부분이 덜 늘어나더라고요.
햇빛 아래 오래 두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.
강한 직사광선은 부분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.
실제로 예전에 창가에 걸어뒀다가 한쪽만 색이 바랜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꼭 그늘 건조를 지키고 있어요.
마무리
청바지는 관리만 잘하면 몇 년 동안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. 아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섯 가지만 기억하세요.
너무 자주 세탁하지 않기
뒤집어서 세탁망에 넣기
중성세제 사용하기
찬물로 약하게 세탁하기
건조기 대신 그늘 건조하기
저는 요즘 가족들 청바지를 한꺼번에 모아서 이 방법대로 관리하고 있는데요. 예전보다 색 빠짐도 훨씬 줄고 무릎 늘어남도 덜해서 만족하고 있어요. 청바지 관리가 어렵게 느껴졌다면 오늘 소개한 방법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?
.png)
.webp)
.webp)
.webp)
.webp)